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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윤형완 교수, 119 구급대원 대상 KTAS 교육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12-22 15: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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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주비전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응급구조과 윤형완 교수가 도내 소방서 119구급대원 64명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비전대 봉사관에서 실시한 교육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체계(KTAS) 교육과 응급의료에 관한 의료법적 고찰’을 주제로 윤 교수의 재능기부 무료 강의가 이뤄졌다.

KTAS는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체계’로 환자가 몰려 병원 응급실이 과밀화되는 양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도입됐고 2017년부터는 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 개편을 통해 119구급대에서도 이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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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완 교수는 “KTAS는 불필요한 119 구급차 신고 등으로 구급차를 남용하는 비응급환자를 줄이고 병원 선정에 의학적 근거를 적용할 수 있는 체계”라며 “구급대원들이 이 내용을 숙지해 사고 현장에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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