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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위안부 합의 전면적 재검토해야”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7-01-19 12: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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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서 독도와 도의회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모금운동에 반발해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주장했다.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에서 주관, 위안부 할머니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역사교육의 교훈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도의회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 연말까지 7000만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호겸 부의장은 “그동안 일본 정부는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고 소녀상 설치 반대, 철거 요구 등 아직도 역사를 숨기는데 급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베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보상, 기존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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