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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6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독도지킴이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 독도에 대한 현안사안 및 독도사랑 홍보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배진석(경주) 도의원도 함께 해 가수 김장훈씨를 환영했다.

가수 김장훈씨는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행을 생활화 하고 있으며, 독도를 지키고 광고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힐 정도로 친근하다.

최근 일본이 新학습지도요령 개정안 발표와 오는 22일 죽도의 날 행사, 3-4월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검증, 4-5월 외교청서 발표, 8월 방위백서 발표 등 도발이 노골화되는 시점에 이번 방문은 큰 의미를 갖는다.

김응규 의장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도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독도사랑과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함은 물론 독도문제 해결방향 등을 함께 적극 모색하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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