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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가 최근 개최한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농협 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16일 농협광주유통센터 목우촌 식당에서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 소비자단체를 초청해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AI 및 구제역 발생으로 국내산 축산물 소비가 눈에 띄게 감소되면서 가중되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소비촉진 운동으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선 본부장은 “구제역 바이러스는 50°C 이상에서 파괴되므로 익혀 먹으면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며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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