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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일본 IT기업과 MOU체결···국제인재 양성 효과 기대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3-21 09: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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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대학교와 일본 IT기업 관계자와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김포대학교와 일본 IT기업 관계자와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대학교 컴퓨터네트워크과(학과장 박정흠)가 지난 15일 일본 IT기업인 ‘Brastec (대표 쯔노리 노리히로)’와 현장체험 학습 및 취업지원 등을 골자로 MOU를 체결했다.

Brastec은 일본 나고야와 다테바야시, 고사이, 도다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일본 전국에 걸쳐 IT인재를 양성해 기업과 매칭하고 파견 서비스 등을 주 업무로 진행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만 1000여 명에 달하는 일본 유망 IT기업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포대 이돈희 총장, Brastec 쯔노리 노리히로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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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노리 노리히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일본 내에는 IT프로젝트가 폭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엔지니어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본 협약을 통해 유능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얻었다”고 전하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협약 체결 이후 김포대 컴퓨터네트워크과 학생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노리히로 대표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일본어 능력과 취업비자 요건인 정보처리산업기사 및 CCNA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이라면 소정의 면접 및 선발 과정을 통해 전원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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