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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27일 개최한 박물관 점심강좌. (조선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 박물관(관장 이기길)이 27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점심강좌 첫 번째 프로그램을 박물관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올 해로 개관 25주년을 맞은 박물관은 ‘빛나는 호남 10만년-호남 첫 인류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박물관 교육실에서 열 차례 점심 강좌를 기획해 이기길 박물관장이 호남구석기의 첫 발견에서부터 국가사적 순천 월평 유적과 월평 마을 주민 이야기까지 구석기시대의 조사와 연구, 발굴 배경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강좌는 ‘호남 구석기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점심 강좌는 교직원이나 학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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