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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청 제공)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중학교(교장 정한식)는 경북도교육청 사업의 일환과 울릉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진행되는 1인 1악기 지원 사업에 대해 학기초 희망조사를해 매주 금요일 15시10분에서 17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1인 1악기란 한 학생이 한가지의 악기를 꾸준히 다룸으로서, 악기 활동을 통한 나눔과 배려, 소통으로 학교폭력 예방, 예술 동아리 운영으로 문화 예술 역량 강화, 음악 활동을 통한 자신감 고취 및 인성 교육과 사교육비 절감,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감성 교육 실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울릉중학교에는 바이올린, 플릇(오카리나), 기타반 등dl 진행중이며, 학생들은 점차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하며 열심히 참여중이며 매주 토요일 3시간씩 바이올린 외부강사를 채용해 학생들이 방과후 연계적으로 악기를 잘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8명의 바이올리스트가 열공중이다.

울릉중 교장 정한식은"사춘기 청소년기에 공부뿐만 아니라 음악을 잘 접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향후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학부모님과 선생님, 지역사회 어르신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등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향상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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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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