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DGB금융·카카오뱅크↓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2017년을 맞아 부천역 무료이동진료를 지난 5일 실시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부천시 보건소,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부천역과 함께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부천역사 내 문화광장에서 부천시민을 비롯한 전철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부천역 무료이동진료를 실시 부천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부천성모병원 관계자는“이번 무료 이동진료에서는 총 512명에게 혈압, 혈당 등 기본 검사를 제공했으며 이중 혈압과 혈당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40명에게는 경동맥초음파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혈관질환 위험 여부를 확인하고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상담과 원스톱 진료예약까지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역 무료이동진료는 5일을 시작으로 5월 10일, 9월 6일, 10월 11일 총 4회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천역사 내 문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