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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통통(通通)워크숍 통해 통통튀는 아이디어 발굴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04-11 18:21 KRD7
#포항문화재단 #토론문화 #통통워크숍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
NSP통신- (포항문화재단)
(포항문화재단)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문화재단 직원들이 소통하는 토론문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및 축제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문화재단은 상임이사와 재단직원 30여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4월 ‘통통워크숍’을 통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4월 통통 워크숍에서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개선과 아이디어 모색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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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의 과거 평가(문화체육관광부 및 자체평가)에 따른 잘된 점과 개선 점을 되짚어 보고 올해 축제의 기획, 운영,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직원들은 토론을 통해 시민참여를 넘어선 시민중심의 축제로 발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축제상징물(축제 박물관) 추진, 꺼지지 않는 불꽃, 불빛 릴레이 달리기, 미디어파사드 도입, 수변공원 유휴공간 활용, 낮 시간대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하고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한편 포항문화재단은 앞으로 매달 한차례씩 통통워크숍을 개최해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오는 5월 3차 워크숍 주제로 ‘독립영화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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