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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년 연속 코리아 탑 브랜드 특산품 부문 대상 수상

NSP통신, 이영춘 기자, 2017-04-19 14: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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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보성군)
(보성군)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보성군 다도락 다원의 ‘아침이슬 품은 차’가 2017 코리아 탑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특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기업의 업종별 특성에 맞게 분야별로 나누어 대한민국 탑 브랜드를 선별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의 최고 브랜드 선정을 위해 대학교수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특산품 브랜드, 고객감동브랜드, 글로벌브랜드, 녹색브랜드 등 9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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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품은 차는 적당한 강우량과 온도 등 차 재배 환경 조건이 좋고 타지역에 비해 수확시기가 빠른 차밭의 찻잎으로 정성스럽게 제다돼 최상품의 우전차 제품으로 우리나라 특산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다도락 다원 대표는 10여년전 보성군 회천면 영천마을에 귀농해 10ha의 유기농 친환경 차밭을 조성해 전통차 뿐만 아니라 홍차 및 각종 블렌딩 차를 개발해 차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매년 4월 초순 ‘청명차 만들기’ 행사와 10월 소박한 차꽃축제를 개최해 보성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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