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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환경단체 “황금산단에 추진중인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유치 중단하라”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7-04-19 22:31 KRD2
#광양시 #광양경제청 #화력발전소
NSP통신-광양만환경포럼 허형채 회장이 19일 광양경제청 앞에서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유치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철지 기자)
광양만환경포럼 허형채 회장이 19일 광양경제청 앞에서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유치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만을 죽음의 도시로 만들려 하는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 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해야 합니다”

광양환경단체는 19일 “전남도와 광양시는 당초 이 부지에 총 3030억원을 투입해 미래성장 유망업종인 전기장비제조, 1차금속, 금속가공, 운송장비, 기계제조장비 등 신소재 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광양경제청이 우드펠릿발전소 유치를 받아 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광양읍 청년회장, 고길마을 주민,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성호 상임의장, 백양국 사무국장, 광양만녹색연합 이재민 상임대표, 광양만녹색연합 박수완 사무국장, 광양만환경포럼 허형채 대표 등으로 구성된 화력발전소 유치 반대추진위는 광양경제청장을 항의 방문하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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