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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컴백을 알린 러블리지 멤버 첫 번째 ‘미주(左)와 지수(右)’ 개별 및 유닛 티저 이미지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러블리즈가 다음 달 2일 컴백을 기대하게 하는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 미주, 지수의 개별 티저 이미지와 유닛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 된 개별 이미지 속 지수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미주 역시 도도한 듯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다.

또 두 멤버의 유닛 사진에는 그 동안 보여줬던 러블리즈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벗은 여신다운 비주얼로 컴백 앨범 콘셉트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한다.

러블리즈는 이번 미주-지수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5월 2일 정규2집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를 공개하고 초고속 컴백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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