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자도서 이용방법을 안내 받고 있는 학생. (사진=계명문화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지난 27일 도서관 4층 북카페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도서 서비스 홍보와 전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6회 전자도서관 박람회’를 개최했다.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자도서관 박람회는 최근 전자자료 비중이 커짐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외 전자도서에 대한 홍보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자도서 이용방법 안내와 전자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호 도서관장은 “전자도서관은 한 가지 정보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용 가능함은 물론, 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책제목, 저자 등만으로도 원하는 문헌, 책자 등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독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전자자료로는 e-Book(전자책), e-Learning(동영상강의), Book-Learning (도서강의), Audio-Book(오디오책), 도서요약본, e-Magazine(전자잡지), DBpia(국내 학술지 및 논문) 등이 있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스마트워치, 폴라로이드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누어 줬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