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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투표함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의 손.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6시 기준 경기서남부권 5개 도시(광명시,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김포시) 투표율이 평균 70%대를 기록했다.

그 중 광명시는 투표율 75.8% 투표자 20만5838명을 기록 남은 6만여 명의 투표자들이 투표종료 8시까지 얼마나 참여할지 SNS상 투표독려 글과 함께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한편 부천시는 투표율 72.0% 투표자 50만8480명을 기록 남은 투표권자는 20만여 명이다.

안산시 상록구는 투표율 69.4% 투표자 21만1732명을 기록 남은 투표권자는 9만여 명이다.

안산시 단원구는 투표율 69.1% 투표자 17만4804명을 기록 남은 투표권자는 8만여 명이다.

시흥시는 투표율 68.9% 투표자 22만2338명을 기록 남은 투표권자는 10만여 명이다.

김포시는 투표율 73.1% 투표자 21만2268명을 기록 남은 투표권자는 8만여 명이다.

이로써 남은 2시간여 동안 얼마나 많은 투표독려 홍보 효과와 몰표가 쏟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72.5% 투표자 743만8275명을 기록 남은 유권자 23만여 명의 투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전국 투표율은 72.7% 투표자 3089만7679명을 기록 지난 18대 대선투표보다 3%로 밑돌았으며 20대 총선보단 14%이상 웃돌았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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