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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경기 남부지역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0%대를 넘어섰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선거일번지로 불리는 수원시로 오후 7시기준 76.4%이며 화성시 75.8%, 오산시가 70.9%를 기록하고 있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로 선거인수 96만1076명 중 현재 73만4415명이 투표했다.
이와함께 화성시는 선거인수 49만3782명 중 37만4211명이 오산시는 선거인수 16만1182명 11만4275명이 투표했다.
경기도는 전체 선거인수 1026만2309명 중 768만1231명이 투표해 74.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전국 선거인수는 4247만9710명이며 현재 3190만2410명이 투표해 75.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대 대선과 달리 19대 대선은 2시간이 연장된 8시까지 진행된다. 막판 유권자들이 몰릴수 있어 최종투표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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