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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주당 전북도당, 대선공약 이행 정책간담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6-03 14: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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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대선공약 국책사업 이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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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서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박명석 군의장과 군의원, 김현철도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공약이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안군은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 ▲마이산 氣품은 명품산후조리센터 조성 ▲진안고원 명품홍삼집적화 단지 조성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주민생활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은 지난 제18대 대선공약사업이었으나 갑자기 공립화로 변경돼 사업비 및 운영을 진안군에서 부담할 수 없어 보류된 사업으로 그동안 군민의 실망감이 컸으나 19대 대선공약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군민의 산림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립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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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진안군수는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대통령께서 기념사를 통해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면서 전북에 대한 지원의지를 표명한 만큼 진안군은 물론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춘진 위원장은 “지역 현안과 대통령 공약사업들이 이행되도록 진안군과 더불어 당정간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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