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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서, CCTV관제센터 공조 통해 생계형 절도범 잇따라 검거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6-07 19:05 KRD7
#대구수성경찰서 #대구경찰 #CCTV관제센터

CCTV 관제센터 요원 신고 통해 절도범 2명 검거

NSP통신-박종문 대구수성경찰서장이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CCTV 관제센터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진 = 대구수성경찰서 제공)
박종문 대구수성경찰서장이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CCTV 관제센터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진 = 대구수성경찰서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찰과 CCTV 관제센터가 공조해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잇따라 검거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전기밥솥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주거 침입 절도)로 A씨(5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2시 50분 경 수성구 소재 한 주택에 침입해 전기밥솥 등 가재도구(시가 1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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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성경찰서는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B씨(37)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4시 경 대구 수성구 중동 소재 한 상가 앞에서 자전거(시가 5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CCTVV 통합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으며, 수성경찰서는 범행 용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CCTV 관제센터 요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수성경찰서는 CCTV 관제센터와의 공조를 통해 금년 5월까지 총 12건의 범인검거와 63건의 주취자 보호, 청소년 선도 실적을 올렸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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