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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게임즈 케이큐브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13억 후속투자 유치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6-12 14: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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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대표 박민규)가 케이큐브벤처스(공동대표 유승운 신민균)와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최화진)로부터 총 13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8억 원을, 캡스톤파트너스가 5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 해 1월 케이큐브벤처스에서 6억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후속 투자를 유치, 총 19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너드게임즈는 테라(Terra)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 출신 핵심 인력들이 모인 모바일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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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 개발과 라이브서비스 운영을 10년 이상 경험한 베테랑 인력들로 구성됐다.

현재 실시간 공성전과 미니 AOS(Aeon of Strife, 팀플레이 기반 전략 액션게임) 방식을 조합한 멀티캐릭터 RPG(역할 수행게임) ‘크루세이더(가칭)’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해 내년 초 CBT 및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너드게임즈측은 “국내 정식 출시에 이어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한편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PC 웹 버전 출시로 이용자 기반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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