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부천시, 100일 남은 부천세계비보이 대회 만전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6-15 07:21 KRD7
#부천시 #부천세계비보이대회 #비보이 #진조크루 #문화예술
NSP통신-지난해 열린 제1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 (부천시)
지난해 열린 제1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 (부천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제2회 부천 세계 비보이 대회(이하 BBIC)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22~24일까지 3일 동안 부천마루광장에서 진행되는 제2회 BBIC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세계 비보이대회다.

지난해 3만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첫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기다린다. 수준 높은 국내 게스트 및 20개국 400여 명의 해외 게스트가 참가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BBIC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는 팝핀 솔로, 비보이 솔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워크숍 횟수를 늘려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국내외 관객들과 다양한 댄서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이자 세계 비보이 그랜드슬램 달성 팀인 진조크루는 각종 SNS, 언론매체 홍보 외에도 자전거 국토종주 투어 버스킹 등 다양한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부천시는 BBIC 개최 D-100일인 6월 14일 김용범 문화국장 주재로 제2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성공기원 보고회를 열고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용범 문화국장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2회 BBIC가 부천시를 비롯 한국 스트리트 댄스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준 BBIC 대회장 단장은 “6월 24일 4:4 비보이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모든 면에서 지난해보다 더욱 멋진 페스티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라며 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