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광명소방서와 금강정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소방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소방서 서장실에서 광명소방서와 대한불교 조계종 금강정사간 소방공무원 외상후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으로 인해 광명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템플스테이 등 외상후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금강정사는 주기적으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골든타임내에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심재빈 광명소방서장은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느끼는 외상후스트레스는 상당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