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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취업워크숍에서 멘토가 특강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5일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구직자를 위한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대군인지원제도 소개, 브이넷 활용법, 1:1 맞춤형 개별상담 등 전직 준비에 필요한 핵심내용과 함께 제대군인 멘토를 초청해 시설관리분야(동안빌딩 관리소장 강대식 멘토) 및 부동산 자산관리분야(한국부동산 자산관리연구소장 우상수 멘토)의 취업성공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됐다.

15일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경기남부보훈지청)

특히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윈텍퍼니처, 천하종합관리 등 관련 분야 5개 업체가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별도로 마련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평택, 안성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워크숍, 제대군인들의 직종선호도 및 적합성을 고려한 맞춤형 심화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경기도 남동부지역 17개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일자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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