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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써니밸리 아파트, 먹거리장터 및 바자회 개최로 주민들간 소통 ‘화제’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7-06-25 14:5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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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홍철지 기자)
(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요즘 공동아파트는 개인 이기주의로 이웃간 주차문제, 층간 소음분쟁 등으로 갈등을 겪으면서 옆집이 누가 사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아파트가 많은데도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일환으로 먹거리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해 입주민들간 한마당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광양 중마동 써니밸리아파트 부녀회(회장 조영자)는 지난 23일 이 아파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로 입주민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먹거리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해 입주민들간 한마당 어울림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김미연 통장과 김진영 입주자대표 회장 등은 행사를 몸소 지원해 줌으로써 써니밸리 아파트의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이 됐고 단합된 모습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부러움은 물론 모범사례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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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자 부녀회장은 “음식 준비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함께 해준 부녀회원들과 통장님, 입주자대표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들었지만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입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최근 공유지를 개간해 60여 개의 텃밭을 만들어 입주민들에게 분양해 입주민들은 텃밭으로 이웃 간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텃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를 함께 나눠먹는 등 주민들간 화합의 장을 몸소실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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