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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영 의원 “성남시 광역도시 발전 못 한 원인, 주거비 부담 인구유출 심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6-28 15: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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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주거복지포럼 발대식서 진단

NSP통신-어지영 성남시의원. (성남시의회)
어지영 성남시의원. (성남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어지영 주거복지포럼 회장(시의원)은 “경기 성남시가 인구 100만을 넘어 광역 급도 시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이 주거비 부담에 따른 인구유출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어지영 회장은 이날 경기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생을 위한 주거복지포럼 발대식을 통해 “서민, 중산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의회 차원의 연구활동이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또 자문위원 위촉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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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 초청 강연으로 고덕균(자문위원) 교수의 특강에서 “성남의 주거복지를 위해서는 공간에 대한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도시가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도시계획 시설의 중복결정을 통해서라도 공간 확보가 중요하다”며 도시공간정책에 대한 연구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제안했다.

주거복지포럼 회원 지관근, 김해숙, 박종철, 최승희, 정종삼 의원들은 행사를 통해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주거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등 향후 성남시의 대안적 주거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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