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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자율방재단 공직자 괴산군 수해복구 지원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07-26 12:47 KRD7
#폭우 #괴산군 #수해복구지원단 #자율방재단 #침수농가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에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수해복구지원단을 긴급 파견해 힘을 보탰다.

시 자율방재단 및 공직자 32명은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일원에서 침수농가 쓰레기 수거, 마을 앞 하천 정비 등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율방재단(단장 황시진)은 2015년 5월 구성된 민간단체로 재난피해 예상지역 예찰, 이재민 관리와 전염병 예방활동, 재난지역의 응급복구 등의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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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수 안전도시과장은 “수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괴산군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괴산군 수해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시 재난안전 관리에도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2년 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명피해(7명 사망, 이재민 700여명), 가옥 및 농경지피해, 도로 및 교량 유실 등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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