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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민관광지 전북 임실 관촌면 사선대 화장실이 대폭 개선돼 관광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선대 조각공원에 위치한 노후된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장애인화장실을 대폭 개선됐다.
군은 지난 5월부터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휠체어 통로 신설, 내부수선, 칸막이 및 위생변기 교체, 옥외 장애인램프 및 자동문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2017년 공공시설 여성화장실 확충사업’에 따라 사선대 노후 공중화장실을 철거하고 2억400만원을 확보해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인프라 정비 및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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