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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리 황후연)은 10일 6·25참전유공자 채○대(만 82세)씨의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하며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채○대씨는 육군 이병으로 6·25전쟁기간인 1952년~1953년에 군복무를 했고 2017년 대구지방보훈청의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게 됐다.
채○대씨는"나라가 위기에 처한 6・25전쟁 중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참전유공자로 등록 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며"이번에 국가가 먼저 찾아 참전유공자 등록을 적극적으로 해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 중에 국가유공자로 예우 받지 못한 분들이 없도록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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