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겸 변호사 박영주가 기업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박영주 변호사는 최근 자동심장충격기업체 라디안이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사내교육에 외부 강연자로 초빙돼 ‘벼랑 끝에 나를 몰아붙여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을 벼랑 끝까지 몰아 세워야 한다”라며 “이는 자신의 목표에 차선책이라는 안전망을 설치해 두는 순간 의지력이 약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망이 없는 벼랑 끝에 내 몰렸다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뒤 돌아 볼 여유조차 생기지 않는다. 이때의 마음으로 오로지 목표를 향해 굳은 의지를 가지고 행동과 실천한다면 소기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벼랑 끝에 스스로를 몰아세우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정확히 알 수 있다”며 “차선책 없는 목표가 뚜렷해지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멈출 수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영주 변호사는 최근 SBS TV조선 MBN 등 다양한 방송에 법률전문가로 출연해 ‘알기 쉬운 법률상식’ 등 다양한 생활법률을 전해주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합류해 활동 중인 그는 지난해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법률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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