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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에서 펌뷸런스 경연대회에 앞서 대원들의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하기위해 실전과 같은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화성시 서신면 소재 전곡항에서 22~23일 2일간 열리는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과 펌퓰런스 경연대회를 앞두고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자체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과 펌뷸런스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대원들의 준비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전과 같은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직원 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분당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 (분당소방서)

분당소방서 대표로는 이경수 소방장을 포함한 각 3명씩 참가해 지난달부터 분당소방서 응급처치장에서 심폐소생술 훈련을 해왔다.

또 다가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권 방호구조팀장은 “대원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이 돼 돌아오길 기대한다”며 “경연에 참가하는 대원들은 지금의 훈련이 실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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