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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명근 평택시의원은 25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 백봉1리에서 야생오리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대책을 위해 논의를 했다.
이번 민원현장 방문에는 오명근 시의원, 평택시 농업정책과,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한금석 회장, 피해주민 등 9명이 참여했다.
피해주민은 최근 야생오리로 인해 논 2000평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오명근 시의원은 “화성시, 안성시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조례가 있는데 평택시에는 관련 조례가 없다”며 “집행부와 협의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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