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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방산기업인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사업장장 김영호)은 지난 25일 구미 해평에서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대구지방보훈청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지역의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을 선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6·25참전유공자 김모 어르신의 사전 요청에 따라 수세식 화장실 설치, 창호 교체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 날은 직원봉사단이 외벽 도색작업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이 불편해 늘 애를 먹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수리해주고 페인트칠도 하고 나니 새집 같다”며 한화시스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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