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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가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9일까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밀집하는 산이나 주요등산로에서 안전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사전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유사 시 긴급구조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안전대책에는 ▲주요등산로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위험안내표지판 및 구급함 정비 ▲산악사고 대응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산악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산악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이 포함돼 추진된다.
황대성 현장대응단장은 “지난 3년간 산악구조 건수는 233건으로 9월과 10월에 집중됐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를 고려해 무리한 산행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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