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블레이드Ent↑·HLB 또 하한가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대구 운불련이 제대군인 전직(轉職)지원 홍보에 나섰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3일 오전 11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대구 운불련(회장 조신제)을 제대군인 전직지원 홍보단으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운불련 택시들은 제대군인 주간 첫 날인 23일부터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홍보문구를 차량 옆면에 부착하고 대구 시내 곳곳을 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대구지방보훈청이 제작한 제대군인 전직지원 홍보 카툰과 물품을 승객에게 나누어주며 홍보한다.
박신한 보훈청장은 “도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1300여 운불련 회원들께서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7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와 시민들에게 제대군인 전직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