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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가운데)와 양지열 변호사(왼쪽) 방송인 이언경씨가 북 콘서트 2부를 진행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4일 오후 7시께 경기 고양시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수원에 이어 두 번째 북 콘서트를 가졌다.

북 콘서트는 양 시장의 저서 '폐광에서 기적을 캐다' 사인회를 시작으로 축하 노래에 이어 이정찬 국산밀산업협회 이사가 양기대 광명시장께 초중고 학교급식에 우리밀과 Non-GMO 식품 지원을 통해 급식 안전 보장과 국산 농산물 소비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정찬(왼쪽)국산밀산업협회 이사장이 양기대 광명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또한 동영상을 통해 양기대 광명시장의 광명동굴 관광산업 활성화 성공사례, KTX 광명역세권개발사업, 유라시아 대륙 철도추진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관람했다.

토크쇼는 방송인 이언경씨와 양지열 변호사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양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급식을 추진해 학부모와 교육단체 관계자들로부터 성원을 받았고 교복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 북 콘서트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한편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문종묵 국장이 사회를 보고 이종걸(더민주 안양동안)국회의원, 정대운 경기도의원, 나상성 광명시의원, 이영호 광명시의원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로써 양기대 광명시장은 경기남부 수원시부터 경기북부 고양시까지 북 콘서트가 이뤄졌으며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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