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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11-01 14:51 KRD7
#분당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계절밥상판교점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표지 부착과 소방특별조사 2년간 면제 등 혜택

NSP통신-분당소방서가 2017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한 계절밥상 판교점에서 관계자들이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 표시를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분당소방서가 2017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한 계절밥상 판교점에서 관계자들이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 표시를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속적인 화재예방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2017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판 부착행사를 실시했다.

선정된 계절밥상 판교점은 분당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자체 심의를 통해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의 위반행위와 화재발생 사실이 없으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이다.

선정된 우수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2년 마다 정기심사를 거쳐 적합한 경우 표지판을 갱신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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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분당소방서는 지난 2014년도부터 토다이 분당점, CGV 야탑점, CGV 오리점, TGIF 서현점 등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도현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의식을 높이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관내 안전관리 우수업소가 더욱 많아져 안전한 분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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