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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 황금지구대 (지구대장 박재일)은 지난달 30일 수성구 황금2동 수목어린이공원에서 김숙자 수성구의회의장, 강민구 수성구의원, 유춘근 수성구의원, 박종희 황금초등학교장 등 주요 내빈과 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력순찰’ 조기정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심야시간대 범죄 취약장소 청소년 탈선행위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장소에 CCTV 및 보안등 설치, 취약장소에 지속적인 순찰 등을 건의하면서 지역사회 전 구성원이 협력,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논의했다.

박재일 지구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력순찰에 대한 홍보와 동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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