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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데모데이 개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1-09 17:16 KRD7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데모데이

인천센터 엘엔제이, 혁신센터 통합데모데이 ‘우승’

NSP통신- (대구시)
(대구시)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가 주관하는 2017년 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가 지난 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됐다.

데모데이에는 전국 9개 혁신센터 출신의 21개 스타트업들이 참가하여 전국 혁신센터 스타트업 간 성과를 공유 및 교류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제1회 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데모데이 우승은 인천센터의 주식회사 엘엔제이(대표 이성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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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제이는 친환경 식물성 가죽인 코르크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패션잡화 아이템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준우승은 소셜 일기책 어플리케이션 '세줄일기'를 제공하는 대구센터 윌림(대표 배준호)과 투명 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살아있는 인테리어 제품을 만드는 태그솔루션(대표 박승환)이 공동수상했다.

이번 통합데모데이에 참가한 혁신센터 스타트업들은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G.I.F(Global Innovator Festa) 스타트업 오디션에서도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였다.

G.I.F 스타트업 오디션의 1등은 세종센터 그린앤씨(대표 권옥)가 수상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2000만원, SLUSH 2017 참가권이 특전으로 제공됐으며, 3등과 4등은 각각 울산센터 ㈜에스아이디허브(대표 권오종)와 인천센터 네오팝(대표 서영진)이 수상했다.

G.I.F는 지역의 대표적인 ICT 경진대회로 전세계 청년혁신가들이 무박 2일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경연하는 행사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을 비롯해 전국 및 해외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G.I.F 스타트업 오디션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발표, 전시, 홍보하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2017년 CCEI 통합데모데이는 전국의 혁신센터 출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센터 관계자가 한 곳에 모인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창업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혁신센터 출신 스타트업들이 범국가적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G.I.F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지난 3년간의 혁신센터 관계자들과 스타트업들의 노력과 수많은 땀방울 덕분”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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