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1분기 영업손실 6.2억원....‘적자 규모 축소’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강성주)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8일 오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애생보육원(대구시 동구 검사동 소재)을 방문해 사랑의 도서를 전달했다.
이날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과 이종영 원장을 비롯한 보육원 직원 및 보육원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방우정청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수합된 전래동화, 위인전, 과학 및 인문학 등으로 구성된 도서 280여 권을 전달하고 보육원생들과 치킨, 피자 등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성주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작으나마 우정청에서 준비한 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우고, 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은 애생보육원과 지난해 6월에 “우정나눔 ․ 희망배달” 이라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보육원 청소, 학용품 및 생활물품지원, 문화행사 지원, 빵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