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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대구세관장, 관세행정 지원 산업현장방문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1-17 18:35 KRD7
#김광호 대구세관장 #대구세관

영천지역 CEO 간담회 및 금창 방문

NSP통신- (대구본부세관)
(대구본부세관)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김광호 대구세관장은 16일 오후 2시 지역 수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영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자동차 부품 등 지역 주요 수출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FTA, 통관 등 관세행정 주요 분야별 지원 사업을 알리고 지역 수출기업 대표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대구세관장은 영천상공회의소에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원산지관리 지원으로 지역 수출기업이 수출경쟁력의 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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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구세관장은 FTA활용 우수기업인 금창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對중국 통관애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후 수출물품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격려했다.

금창은 수출제품의 부품 구매선 변경, 원가구조 개선 등으로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해 향후 10년간 56억원의 관세절감과 179명(2016년~2017년 상반기)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이다.

이 공로로 지난 9월 27일 관세청에서 개최한 ‘2017. FTA 활용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부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구세관장은"앞으로도 자동차부품, 산업공구 등 지역 주력 수출산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업계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기업지원 및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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