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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45분 북구청 민원실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가진다.

북구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이전 민원제도 개선 분야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민원실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민원제도개선은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 기관 선정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문턱을 낮춘 편안한 민원실 환경과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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