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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중앙당후원회 홍보 영상 ‘더치페이’ 공개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7-11-27 13: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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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중앙당후원회 홍보영상 ‘더치페이’ 시사회를 가졌다.
 
김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더민주 중앙당후원회 홍보영상에 추미애 당대표, 홍익표 의원, 한정애 의원, 김경수 의원, 김정우 비서실장 등이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고 이해찬 후원회장이 까메오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국민이 행복해지는 후원, 더치페이’라는 모토로 소액다수 후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치페이는 ‘더불어민주당 치얼업 페이’의 약자로 국민이 행복해지는 비용을 ‘국민들이 직접 더치페이한다’는 의미다.
 
과거 대기업 중심의 어두운 후원이 아닌 국민들과 함께 하는 즐겁고 투명한 후원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는 당 내의 의지가 담겼다.
 
김 대변인은 “이를 통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운영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개인한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중앙당 후원회에 선뜻 보내 후원회 활성화에 힘을 실었으며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도 300만원을 중앙당 후원회에 보내 힘을 보탰다.
 
또한 문 대통령의 26일 취임 200일을 기념해 지지자 2000명이 자발적으로 2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더민주를 성원했다.
 
당에서는 추미애 대표,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의원, 부회장 안민석 김태년 의원, 후원회 운영위원인 박주민, 이용득, 이철희, 김경수 의원과 운영위원 겸 간사인 김현 대변인이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후원회로 모두 1억90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김 대변인은 “후원모금 현황은 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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