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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북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 ‘진심’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11-27 19:47 KRD2
#양기대 #광명시 #광명동굴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 화성인들 다 모여랑(양) ‘기적 상생 진심’ 기대주 오네

NSP통신-양기대 광명시장(좌)과 채인석 화성시장(우)이 인사하고 있다. (민경호 기자/박승봉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좌)과 채인석 화성시장(우)이 인사하고 있다. (민경호 기자/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7시께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중앙이음터 5층 강당서 양기대 광명시장의 북 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가 열렸다.

이번 북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양기대 광명시장은 경기 북부에서 1번 남부에서 3번 총 4번으로 경기도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에서 기나긴 북 콘서트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아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채인석 화성시장이 초대돼 인사말을 전하면서 네 번째 북 콘서트의 시간이 흘렀다.

NSP통신-양기대 광명시장(상)과 채인석 화성시장(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경호 기자/박승봉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상)과 채인석 화성시장(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경호 기자/박승봉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양기대 광명시장은 추진력과 기적을 일구는 열정적인 시장이다. 광명시하고 화성시는 뗄 수 없는 동반자적 관계다. 광명시와 화성시만이 제대로 메모리얼파크를 운영하게 됐다. 경기권 10개의 시가 출발했다가 민선시장이 출범할 때 5개 시가 나가고 나머지 광명시와 화성시 포함 5개시가 메모리얼 파크를 잘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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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기대 광명시장이 아이디어를 주고 그 정신을 받아 화성시에 이음터라는 곳을 만들었다. 낮에는 학생들이 밤에나 휴일에는 주민들이 운동장을 쓰게 만들어 그 이름을 이음터라고 붙였다. 또한 이음터에서는 학습표와 동아리 활동을 학생들이 만들어 쓰는 곳이다. 조리사 동아리 밴드 동아리 등을 양기대 시장의 역발상에서 배웠다. 이번 선거는 기초지자체 시장의 선거다. 이재명 성남시장 좋잖아요 양기대 광명시장 더 좋잖아요.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도전정신이 꼭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 시장은 “광명동굴의 기적을 경기도민과 나누고 싶었다. 폐광에서 기적을 캐낸다는 것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주변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동행을 통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행 속에 상생과 진심이 통하면 광명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덧 붙였다.

이번 화성시에서 열린 네 번째 양기대 광명시장의 북 콘서트는 김아영 아나운서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양 시장의 지난 기자 시절과 정치에 입문하기까지를 강연식으로 진행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의 기자시절 에피소드를 통해 왜 정치를 했는지와 가학폐광산을 만나게 된 인연에 대해 말했다.

양 시장은 경기도지사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행정전문가이자 실천가, 기적을 이뤄내는 결과물을 통해 경기도지사가 국회의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설득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NSP통신-양기대 광명시장(상)이 책에 사인을 하고 있으며 양기대 광명시장을 보러 온 내외빈들(하). (민경호 기자/박승봉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상)이 책에 사인을 하고 있으며 양기대 광명시장을 보러 온 내외빈들(하). (민경호 기자/박승봉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의 북콘서트에 참석한 시민 중 한 내빈은 “광명동굴을 갔을 때 경기도 인근에 이렇게 좋은 동굴테마 관광지가 있었네라고 생각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의 강연을 통해 새우젓 저장고였던 폐광이 광명동굴 테마 관광지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오르기까지 광명시 공무원들과 시민들, 양기대 시장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 번째 양기대 광명시장 북 콘서트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소원(양기대 광명시장 부인)여사, 김경표 경기도평생학습원장,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수원, 일산, 성남, 화성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토크쇼와 강연을 끝내며 마지막 긴 여정의 감동 스토리에 서로 “수고했다”며 위로와 감사 그리고 경기도민을 위한 기대의 눈빛으로 어두운 밤길을 밝혀줬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민경호 기자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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