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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공식사이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3집 미니앨범 ‘훗(Hoo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일 오픈된 티저 사이트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소녀시대는 24일 자정 ‘본드걸’로 변신한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되고 있다.

이어 25일에는 타이틀곡 ‘훗’의 음원을 선공개 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단숨에 차지하는 기염마저 토해내며, 각 포털사이트에는 ‘소녀시대 훗 뮤비’와 ‘소녀시대 훗 음원 듣기’가 실시간 인기검색어로 톱10에 오르내리고 있다.

신곡 ‘훗’은 고고 리듬에 복고풍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경쾌한 느낌의 팝댄스 곡으로 화살을 쏘듯 자꾸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자친구에게 전하는 귀여운 경고를 경쾌한 리듬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곡과 뮤비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또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노래가 은근 중독성이 강하다”, “벌써부터 무대가 기다려진다”, “앨범 대박날 것 같다”, “역시 소녀시대다” 등 폭발적 반응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훗’ 앨범을 발매하고, 29일 KBS ‘뮤직뱅크’ 컴백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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