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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선남면 도흥3리와 성주읍 용산1리에서 ‘할매 할배의 날’ 손주 맞이 조부모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한국성품협회 주관으로 어르신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간 문화이해와 소통방법을 제시하고, 손주들에게 친근한 할매 할배로 다가가기 위한 영역별 소통법으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A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손주들과 행복한 관계 맺기와 지내온 시간을 돌아보며, 가족간의 소통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은 ‘할매 할배의 날’ 사업 확산을 위해 세대별 맞춤별 인성 교육, 어르신 특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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