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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웃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보급은 기 조성된 화재없는 안전마을(구미동, 야탑동, 분당동 일대) 중 주택용소방시설 미 보급 가구에 소화기, 감지기 배부를 통해 안전한 겨울나기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뿐만 아니라 주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방법 교육, 겨울철 난방용품 취급 주의, 안전픽토그램 등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하나의 가정에 1소화기 2감지기 설치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분당소방서는 그동안 1600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배부했고 12월까지 200여 가구에 추가로 가구당 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씩을 보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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