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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일 3층 교육장에서 따뜻한 보훈 실천 및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담은 이색시무식으로 2018년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는 직원 각자 개인 업무 명패에 이름과 함께 따뜻한 보훈 실천 새해 각오를 적어 다지는 ‘따뜻한 보훈 실천 다짐’ 행사 및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 등의 수수금지 결의’를 통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및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연이은 행사로 행운을 담은 복(福)떡을 내방 보훈가족과 함께 나누며 무술년 새해 희망과 건강을 기원했다.
박신한 청장은 “따뜻한 보훈 정책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현장과 사람 중심의 보훈 복지를 강화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적극 실행하겠다”며 신년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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