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현대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9층 문화홀에서 현대어린이미술관의 대표 전시 '봉주르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 아누크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 두 작가의 아시아 최초 전시로, 자연과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팝업 형식에 담은 대표 작품, 스케치, 빅북 모형, 미디어 영상 등 총 74점이 전시되고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 함께 만느는 팝빌, 페이퍼 아틀리에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MOKA는 현대백화점이 2015년 지역사회공헌과 문화예술지원을 위해 설립한 문화교육공간으로 정부등록 1종 미술관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