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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안전한 우리업소 만들기 인증식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1-08 15: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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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액자 증정, 큰 호응 얻어

NSP통신-8일 분당 홍천화로구이 앞에서 분당소방서 관계자들이 안전한 우리 업소 만들기 인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8일 분당 홍천화로구이 앞에서 분당소방서 관계자들이 안전한 우리 업소 만들기 인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관내 신규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우리업소 만들기’ 인증식을 시행해 완비증명서 액자(2018년-1호)를 홍천화로구이(분당구 새마을로 77)에 교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신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 발급 시 기존 단순 서류로만 전달하던 방식을 개선해 영업장 내에 완비증명서를 액자에 넣어 비치함으로써 분실·훼손 방지효과는 물론 이용객에겐 안전한 휴식공간임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에겐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소방공무원이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시 완비증명서, 방염성적서 등 관련서류 확인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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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완비증명서 보관용 액자 증정시책은 무한 섬김 소방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방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줌과 동시에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민원인들에게 작은 희망과 정성을 담아드리고자 시행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이 생명과 직결되는 비상구 등 안전시설의 유지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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