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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구본부, 신설 동해선 위험구간 비상대응 훈련 실시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1-09 18:00 KRD7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대구본부 #신설동해선 #비상대응 #훈련

국토부, 철도시설공단, 영덕군 등 참여한 가운데 초기대응·테러범 진압·사상자 구호 순 진행

NSP통신-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본부장 최순호)는 9일 신설 동해선 강구~영덕간 우곡터널 입구에서 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 등, 열차가 위험구간 장시간 정차 대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NSP통신-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이번 훈련은 한국철도 대구본부, 국토교통부, 철도시설공단, 경북 영덕군, 영덕소방서, 영덕경찰서, 영덕보건소,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철도안전지킴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대응, 테러범 진압, 사상자 구호, 선로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최순호 본부장은 “교량과 터널 등 취약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능력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러 고객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신설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신설선에 대한 상황별 대응능력을 지속적 점검으로 안전운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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