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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장,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 메신저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1-26 10:00 KRD2
#동계올림픽 #평창올림픽 #김연아 #정기열 #아이스하키

경기도, 평창 올림픽 선수 44명 임원 5명 출전

NSP통신-정기열 경기도의장. (NSP통신 DB)
정기열 경기도의장.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경기도 소속 임원 5명 및 선수 44명 등 총 49명이 출전한다.

다음달 9일 개막해 2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1200만 경기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로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루지, 봅슬레이, 바이에슬론 등에 출전한다.

먼저 임원으로는 김선태 남자 쇼트트랙 감독을 필두로 김우재, 손호성 남자 아이스하키 코치 및 주세기 남자 루지 코치, 김식 남자 봅슬레이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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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김민식, 주형준 선수와 여자 스피드스테이팅 김현영, 박지우, 김민선 등 6명이 대기 중이다.

이어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 서이라, 곽윤기 선수와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 김예진, 이유진 등 6명이 준비를 끝마쳤다.

여자 피겨부문에는 최다빈, 김하늘, 김규은 선수가 김연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의 뒤를 이어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스키 여자 프리스타일에는 장유진, 남자 스노보드 이민식, 여자 스노보드 신다혜 선수도 메달권을 향해 달리고 있다.

남자 아이스하키는 김상욱, 김기성, 조민호, 브락 라던스키, 박우상, 신상우, 김원중, 김원준, 이돈구, 에릭 리건, 맷 달튼, 알렉스 플란테 등 12명과 여자 아이스하키 김희원, 정시윤, 엄수연, 이은지, 최유정, 신소정, 박채린, 한수진 선수 등 8명도 평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루지 남자부문에는 박진용, 윤남규 선수가 여자부문에는 아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 성은령 선수가 출전하며 남자 봅슬레이 서영우, 여자 바이애슬론 정주미 선수도 4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귀화선수로 인해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귀화선수의 메달권 진입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열 경기도의장은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자 첫 동계올림픽인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기를 바라며 올림픽에 참가한 여러분 모두는 스포츠 평화 메신저”라며 큰 의미를 부여 했다.

이어 정 의장은 “스포츠는 반칙이 없는 정정당당한 규칙이 있어 사람들이 열광한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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