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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활동 모습 (호반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반건설(대표 송종민)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7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는 책, 장난감, 교구 등을 정리할 수 있는 나무 상자를 만들어 어린이 도서관 등에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호반사랑나눔이 70여명은 사포로 판자를 다듬고, 친환경 페인트로 상자를 꾸미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독서상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의 재료비는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아파트 분양 1세대 당 1만원씩 적립)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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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단체 사진 (호반건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10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17년에도 누적 인원 1300여명이 약 38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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